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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여교사' 캐스팅, 로망스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잇는 명대사 탄생하나

입력 : 2015-05-19 11:26:29 수정 : 2015-05-19 11: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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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여교사'
김하늘 '여교사' 캐스팅, 로망스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잇는 명대사 탄생하나

김하늘이 영화 '여교사'에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하늘 측이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19일 한 매체는 김하늘이 영화 '여교사'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여교사'는 '거인'의 김태용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류승완 감독이 제작에 나선다. '여교사'는 편견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가진 여교사가 고등학교에 부임한 뒤 한 남학생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다.

김하늘은 편견으로 인한 큰 트라우마를 지닌 여교사로 분해 남학생과의 위험한 사랑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하늘은 과거 김재원과 MBC 드라마 '로망스'에서 학생과 선생님의 사랑을 한번 다룬 적이 있어 이번 역할에서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것.

'여교사' 캐스팅 소식에 김하늘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사실이나 ‘여교사’는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일 뿐”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김하늘 '여교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하늘 '여교사', 로망스 재미있었는데" "김하늘 '여교사', 영화 19금인가?" "김하늘 '여교사',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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