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결혼 |
안재욱 최현주 결혼, 이제 김종국만 남았네 “저도 빨리 가겠습니다”
안재욱 최현주 결혼식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야외 수영장에서 열렸다.
안재욱 최현주 결혼식에 차태현은 김종국과 함께 찾아 안재욱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차태현은 "기분 굉장히 좋고 결혼하셔서 진짜 기쁘다. 예쁜 아이를 빨리 낳아 행복한 가정 누리길 바란다. 이제 김종국 하나 남았다. 최대한 빨리 보내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저도 빨리 가겠다. 오늘 축가로 차태현 결혼식 때 부른 '편지'라는 노래를 부른다. 그냥 하는 소리인 줄 알았는데 이번에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탁하셨다. 영광스러운 마음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안재욱 최현주 결혼식은 박상원의 주례, 이휘재와 김제동의 사회로 치러졌다. 김종국과 김선영의 축가가 더 해졌다.
안재욱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결혼인 만큼 신부를 위해 정성껏 준비했다. 결혼을 앞두고 응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주변분들 덕분에 잘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안재욱 최현주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재욱 최현주 결혼, 이제 김종국만 남았네" "안재욱 최현주 결혼, 정말 부럽다" "안재욱 최현주 결혼, 천생연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현주 기자 k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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