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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장인이 튜닝한 ETVs. |
1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자동차 장인 마이클 베터(42)의 드림카를 소개했다.
"딸이 태어난 난 후 자신이 소유한 스포츠카 뒷좌석에 베이비시트를 달려고 고민"한 것이 계기되어 지금의 작품을 만든 마이클은 고객으로부터 차를 기증받아 새롭게 디자인(튜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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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의 한 부자는 포르쉐 박스터를 기증했다. |
마이클의 자동차는 모두 미국 도로교통법에 준하며, 튜닝된 베이스 모델에 따라 98~300마력 엔진을 탑재. 최대속도는 평균 160km/h이다.
그의 자동차는 모델에 따라 7만 5000달러(약 8300만원)부터 25만 달러(약 2억 8000만원)까지 비교적 높은 가격에 매매 됐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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