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고주원, 데뷔 사연은…“대학시절 우연히 버스를 타고 가다 매니저로부터 명함을 받았다”

입력 : 2015-07-22 13:59:34 수정 : 2015-07-22 13:59:34

인쇄 메일 url 공유 - +


배우 고주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데뷔 사연이 덩달아 화제다.

고주원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대학교 때 별명이 서강대 원빈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학시절 우연히 여의도 가는 버스를 타고 가다 매니저로 부터 명함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당시 드라마 '가을동화'가 사랑을 받고 있을 때였는데, 원빈 느낌으로 나를 캐스팅했다"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주원,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고주원, 오랜만이다” “고주원, 반가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미연 '깜찍한 볼하트'
  • 이민정 '반가운 손인사'
  • 이즈나 정세비 '빛나는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