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 백제원 강남 파이낸스센터점 오픈

가족 모임이나 상견례, 회식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백제원이 최근 강남 파이낸스센터점을 오픈 했다.
 
강남 파이낸스센터점 1층에 위치한 백제원은 최대 1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160평대의 넓은 공간과 함께 지하철 2호선과 9호선 그리고 신분당선이 도보권 내에 있다.

백제원은 마포갈매기를 비롯한 다양한 외식브랜드를 운영하는 ㈜디딤의 브랜드로 조용하고 아늑한 인테리어에 모던하면서도 정갈한 음식을 제공하는 한식집이다.

상 하나에 모든 음식이 차려진 기존 한정식 스타일과 달리 코스 형식으로 음식이 제공된다. 모든 코스요리는 단순히 가짓수를 채우는 것이 아닌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든 요리로 구성되어 있다.

백제원을 운영하고 있는 디딤 관계자는 “백제원이 서울 등촌점, 인천 송도점, 부천점에 이어 강남의 랜드마크로 불려지는 강남 파이센낸스센터 입점하게 되어 기쁘다”며 “백제원만의 정성이 담긴 음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딤은 고깃집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마포갈매기를 런칭한 이후 4년만에 전국 450개 매장을 오픈한 기업으로 백제원 외에도 곱창브랜드 호랭이돌곱창, 애플삼겹살, 선술집 브랜드 미술관 등을 운영하는 외식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현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