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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상남자, 팝페라 가수 임형주의 탈락소감 "아주 행복하고 뜻깊은 추억을..."

입력 : 2015-09-13 18:17:08 수정 : 2015-09-13 18: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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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상남자, 팝페라 가수 임형주의 탈락소감 "아주 행복하고 뜻깊은 추억을..."
복면가왕 상남자, 팝페라 가수 임형주의 탈락소감 "아주 행복하고 뜻깊은 추억을..."

복면가왕 '상남자'의 정체는 바로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금은방 나비부인', '상남자 터프가이',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아이 러브 커피'의 불꽃 튀는 경쟁이 그려졌다.

이날 최종 가왕 후보를 결정하기 위해 '상남자'와 '연필'은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그러나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상남자'는 복면을 벗었고, 이에 드러난 그의 정체는 임형주였다. 

이후 임형주는 "아주 행복하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예인 판정단 김형석은 "조성모 창법을 완벽히 구사했다. 이런 실력은 정통 가수가 아니면 힘들다. 미스미스터의 전 멤버 박경서가 이런 창법을 잘 구사한다"며 박경서를 언급했지만 네티즌은 임형주를 지목한 바 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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