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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제2복합점포 19일에 개점

입력 : 2015-10-02 11:14:48 수정 : 2015-10-02 11: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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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그룹이 오는 19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새로운 복합점포를 개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NH농협금융의 다섯 번째 복합점포이자 NH농협생명이 입점한 유형으로는 두 번째다.

NH농협금융그룹 관계자는 “복합점포 개점일을 오는 19일로 확정했다”며 “서울이 아닌 곳에서 오픈하는 최초의 은행, 증권, 보험을 포함한 복합점포”라고 말했다.

현재 농협금융은 광화문, 여의도, 분당, 삼성역 등 총 4곳에서 복합점포를 운영 중이다. 이 중 ‘광화문NH농협금융PLUS+센터’에는 NH농협생명도 입점해 있다.

농협금융은 칸막이 없는 복합점포가 허용되자마자 광화문에 금융권 최초로 NH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의 복합점포를 만들었다. 보험사 입점도 제일 빨랐다.

이번 부산국제금융센터의 점포도 업계 최다 복합점포 보유, 최초로 보험사가 포함된 복합점포 두 곳 개점 등의 면에서 복합점포의 ‘새 역사’를 써내려갈 전망이다.

농협은행은 이미 부산국제금융센터 2층에 지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 복합점포는 다른 곳에 대형 신규 점포를 개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국제금융센터 복합점포는 ‘기존 농협금융 복합점포의 우수한 실적’과 ‘부산국제금융센터의 상징성’이란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동 기자 01087094891@segyefn.com

<세계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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