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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채정안 19금 솔직 고백 “조재범 셰프, 씻을 때 생각났다”

입력 : 2015-10-13 10:51:24 수정 : 2015-10-13 10: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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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채정안 19금 솔직 고백 “조재범 셰프, 씻을 때 생각났다”

배우 채정안이 과거 조재범 셰프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끈다.
 
채정안은 지난 6월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해 거침없는 19금 입담을 선보였다.
 
당시 '썸남썸녀' 멤버들은 조재범과 함께 알콩달콩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 채정안에게 "쿠킹 클래스가 끝나고 생각난 적이 없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채정안은 "씻을 때 생각났다"라며 거침없는 19금 입담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 씨와 조재범 셰프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의 한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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