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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명품 오피스 더랜드파크, 1군 브랜드 두산중공업㈜ 시공예정

입력 : 2015-10-22 00:00:00 수정 : 2017-01-18 1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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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저금리 기조에 따라 은행을 떠난 투자금들이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마곡지구로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서울에 남은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인 만큼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이 마곡지구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이다.

마곡지구는 종사자 수와 주거단지 등 거주인구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면적 상암 DMC의 3.3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1.8배 규모로 고용인구 또한 25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정된다. 특히 삼성 코엑스, 일산 킨텍스, 부산 벡스코에 이어 국내 네 번째로 들어서는 특별계획구역(MICE)이 조성되면서 마곡지구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1955년 고도제한이 최초 적용된 이후 60년만인 지난 5월 항공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서울시 강서구와 양천구의 고도제한을 완화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에 따라 국제민간항공기구의 고도완화 세부 기준이 정해지는 대로 이르면 2017년 말부터 항공기 이착륙 지역은 13층에서 18층까지, 그 외 주변 지역은 최고 26층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어 마곡지구의 가치는 지금보다 훨씬 상승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호재와 더불어 마곡지구 오피스로는 최초로 1군 건설사인 두산중공업이 시공할 예정인 더랜드파크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일단 규모 면에서 다른 오피스들을 압도하는 랜드마크형으로 지하 3층 지상 13층 규모에 사무실 596실 상가 193실로 구성된다. 규모가 큰 만큼 건물 내 공용회의실ㆍ피트니스센터ㆍ골프연습장 등 각종 입주민 편의시설을 제공해 타 오피스 빌딩과 차별을 두고 있다. 동시에 지하 3층까지 원스톱으로 설계된 주차장을 설계, 주차 불편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각 호실별 서비스창고를 지하층에 만들어 제공하고 호실 전체에 발코니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입주자 만족도를 최상으로 높일 계획으로 설계되고 있다.

지리적 위치도 최적이라는 평가다. 하루 평균 유동인구 40만명 중 15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마곡나루역을 150m 거리에 두고 있는 만큼 출퇴근에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9호선 급행열차를 이용할 때 여의도를 10분, 강남을 38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특급교통망을 자랑하고 있다. 마곡 유일의 환승역세권인 공항철도 마곡역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다는 것도 더랜드파크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더랜드파크에 대해 전문가들은 2017년 하반기 더랜드파크의 입주가 시작될 시 지속적인 가치상승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전에 분양됐던 오피스인 센트럴타워, 프라이빗타워1차, 2차, 보타닉비즈타워의 분양이 단기간에 마무리됐으며, 더랜드파크는 타 오피스 대비 뛰어난 입지 및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 예상하기 때문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인 보타닉공원과 MICE컨벤션센터, 대형쇼핑몰 등 생활편의 시설과도 인접해있어 근무 쾌적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더랜드파크인 만큼 초저금리에 지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상가와 오피스 모두 상담이 가능하며 현재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있다. 미리 좋은 호수를 선점하려는 방문객들로 홍보관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대기 시간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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