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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유키스 동호, 11월 꼬마신랑 된다

입력 : 2015-10-26 13:45:25 수정 : 2015-10-26 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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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본명 신동호·만 21)가 오는 11월28일 결혼을 발표했다. 

26일 (주)아이패밀리 SC(아이웨딩) 측은 "동호와 예비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했다"라며 "향후 웨딩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동호는 1994년생으로, 아이돌 출신으로는 최연소로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예비신부는 그보다 한 살 연상이다.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동호는 가수이자 연기자로 활동하다 2013년 유키스를 탈퇴하고 연예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DJ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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