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뉴스룸' 출연 故신해철 부인 윤원희, "20대, 유학생 파티서 만나 열정적인 사랑했다"

입력 : 2015-10-27 14:39:36 수정 : 2015-10-27 14:39:3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뉴스룸` 출연 故신해철 부인 윤원희
'뉴스룸' 출연 故신해철 부인 윤원희, "20대, 유학생 파티서 만나 열정적인 사랑했다"

故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가 손석희가 진행하는 '뉴스룸'에 출연한다.

2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서는 故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화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故신해철 사망 1주기를 맞아 발매된 유작 앨범인 ''Welcome To The Real World'에 수록된 미발표 곡들을 스튜디오에서 듣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나눌 예정이다.

이 가운데 '뉴스룸' 출연 윤원희 씨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윤원희 씨는 지난해 4월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신해철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윤원희 씨는 신해철과 20대 시절 유학생 파티에서 처음 만나 바로 동거를 시작했을 만큼 열정적인 사랑을 했다고 말했다.

특히 신해철은 아내 윤원희 씨에게 폭풍 애교를 선보이며 아내 바보임을 증명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원희 씨가 출연하는 JTBC '뉴스룸'은 이날 오후 8시에 확인할 수 있다.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조여정, 순백 드레스 자태…과감한 어깨라인
  •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혜리 '겨울 여신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