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조희팔 밑에서 전무로 일한 전직 경찰관 긴급체포

입력 : 2015-10-30 10:28:49 수정 : 2015-10-30 10:35:4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단군이래 최대 사기꾼이라는 조희팔 밑에서 전무를 지낸 전직 경찰관이 붙잡혔다.

30일 대구지방경찰청 조희팔 사건 특별수사팀은 조희팔 다단계 업체에서 전무로 있었던 임모(48) 전 경사를 사기 방조 혐의로 체포했다.

임씨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조씨 일당의 업체에서 재정담당 전무 겸 총괄실장으로 활동했다.

임씨는 뇌물수수 혐의가 드러나 2007년 6월 파면된 뒤 조씨 일당의 업체에 몸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피프티피프티 키나 '청순&섹시'
  • 피프티피프티 키나 '청순&섹시'
  • 박신혜 '미소 천사'
  • 이세영 '청순미 발산'
  • 뉴진스 다니엘 '반가운 손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