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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인 걸그룹인 '케야키자카46'의 멤버의 사생활 사진이 SNS에 유포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일본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케야키자카46의 '하라다 마유'(原田まゆ)와 한 남성의 모습이 남긴 스티커 사진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사진 속 하라다 마유와 남성 A씨는 서로 키스를 하거나 가슴을 만지는 등의 스킨십을 하고 있었다.
이 남성은 하라다 마유의 중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으로, 하라다 마유는 중학교에 다닐 당시에도 A씨와 열애를 했고, A씨는 지금도 과학 선생님으로서 학교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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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일본 현지인들은 "아직 미성년자인데다 아이돌인만큼 더욱 부적절한 행동"이라며 강도 높은 비난을 하고 있다.
한편, 하라다 마유는 '케야키자카46'의 1기생 멤버로 오는 2016년 3월 정식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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