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부산서 택시가 페인트 가게 들이받아 불…3명 부상

입력 : 2015-11-15 15:14:37 수정 : 2015-11-15 15:14:3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15일 오전 1시쯤 부산 영도구 영선동 2송도 삼거리에서 권모(55)씨가 운전하던 택시가 도로 옆 페인트 판매점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가게에 불이 나면서 소방서 추산 2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여 만에 꺼졌다.

이날 사고로 택시기사 권씨와 승객 1명이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건물 2층에 사는 김모(74)씨도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조여정, 순백 드레스 자태…과감한 어깨라인
  •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혜리 '겨울 여신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