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 아시아부인종양학회 차기 회장 선출

입력 : 2015-11-23 10:35:08 수정 : 2015-11-23 10:35:0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

아주대의료원은 유희석 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산부인과)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차 아시아부인종양학회(Asian Society of Gynecologic Oncology, ASGO) 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부인종양학회는 아시아 여성의 부인종양 연구를 위해 한국,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 부인종양 전문의가 모여 2009년 설립했으며, 2년마다 학술대회를 열어 학술 교류와 교육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유희석 의료원장은 아시아부인종양학회 창설상임이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조직위원장으로 이번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를 인정받아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차기 회장의 임기는 2017년에서 2019년까지 2년이다.

헬스팀 김봉수 기자 bs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조여정, 순백 드레스 자태…과감한 어깨라인
  •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혜리 '겨울 여신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