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챔피언스리그 조순위, 벤제마 일침 "아스날 이적설? 그저 웃기다"

입력 : 2015-11-26 10:06:02 수정 : 2015-11-26 10:06:0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챔피언스리그 조순위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챔피언스리그 조순위, 벤제마 일침 "아스날 이적설? 그저 웃기다"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가 샤흐타르 도네츠크(이하 샤흐타르)를 제압하며 16강에 안착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6일(한국 시각)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 열린 2015/16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조순위 1를 유지하며 16강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레알의 공격수 벤제마의 일침이 눈길을 모은다.
 
벤제마는 지난 9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향한 아스날 이적설에 대해 "매년 여름이면 나오는 아스날 이적설이 이제는 그저 웃기다. 오히려 기다려질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벤제마는 "나는 세계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아스날에 가야 할 이유가 있는가?"라고 전했다.

한편 챔피언스리그 조순위 각조 1위는 다음과 같다. A조 1위 레알 마드리드, B조 1위 맨유 C조 1위 벤피카, D조 1위 맨시티, E조 1위 바르셀로나, F조 1위 바이에른 뮌헨, G조 1위 포르투, H조 1위 제니트다.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르세라핌 허윤진 '매력적인 눈빛'
  • 르세라핌 허윤진 '매력적인 눈빛'
  • 르세라핌 홍은채 '여신 미소'
  • 김혜수 '천사 미소'
  • 이세영 '하트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