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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업종 제한없고 소액으로 투자, 월세 받는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인기

입력 : 2015-12-09 16:30:00 수정 : 2015-12-09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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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조타운, 미래형업무단지 상주인구만 20만여명
- 문정역 인접해 출퇴근 용이… KTX수서역도 가까워
- 인근에 2만여㎡ 규모의 근린공원 및 탄천 위치

 

기준금리가 연 1.5%로 유지되면서, 새로운 투자처로 섹션오피스가 주목 받고 있다. 안정적으로 월세를 받기 원하는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틈새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섹션 오피스는 오피스빌딩을 다양한 규모로 쪼개 분양하는 상품이다. 최소 1억원대 등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어 기존 오피스 대비 환금성이 높은 게 강점이다. 또한 100% 업무용으로 지어지므로, 실별로 화장실, 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되지 않는다. 운용비용도 적게 들어가므로 임대관리도 수월하며 안정적인 수익창출도 가능하다. 2년 이상의 장기계약도 할 수 있으며, 주거와 업무가 완벽하게 구분돼 있어 쾌적한 업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미래형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 10-4,5,6,7블록에서 분양중인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는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섹션오피스 중 하나다. 편리한 교통편과 다양한 인프라, 잇따른 개발호재 등으로 높은 투자 효율이 전망되기 떄문이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문정지구가 서울 新업무지구로 떠오르며 그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인근에는 지하철 8호선 문정역이 위치해 있다. 문정역 이용 시 잠실역 약 7분, 강남역 약 27분 등 주요업무지구 접근성이 높아진다. 효율적인 업무 연계는 물론 직장인들의 출퇴근도 용이해진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분당~수서간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있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KTX수서역(2016년 개통예정)과 경전철 위례~신사선도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문정지구 내에는 법조타운과 미래형업무단지가 조성돼 약 7만여명의 배후수요를 형성한다. 법조타운은 동부지방법원과 동부지방검찰청, 경찰기동대 등이 모여 조성되는 업무단지다. 2017년 준공 예정이며, 약 4만명의 고용효과가 예상된다. 미래형업무단지는 로봇, LED, IT 등 신성장동력 산업과 관련 기업들이 모여 조성되는 곳이다. 약 3만명의 고용효과가 전망된다. 두 곳의 상주인구는 2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여기에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이 끝나면 고용 효과만 연간 36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섹션오피스는 배후수요가 많을수록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높은 인기가 기대된다.

문정지구에 입주 예정인 타 오피스 ‘지식산업센터’와 차별화도 갖는다. 지식산업센터가 입주업종에 제한이 있는 반면,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에는 제한이 없다. 그만큼 수요가 많아지기 때문에 투자 가치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는 에코힐링 비즈니스 환경을 갖추고 있다. 바로 서쪽에는 2만여㎡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되고, 탄천도 위치한다. 인근에는 CGV, NC백화점, 아트홀, 패션전문 매장 등 쇼핑과 문화를 담당하는 ‘가든파이브’도 위치해 있어 휴식 및 여가활동을 즐기기 용이하다. 쾌적한 비즈니스환경을 제공된다.

단지는 지하 4층~최고 18층 2개동 오피스 264실과 오피스텔 464실 규모다. 오피스는 전용면적28㎡ 48실, 30㎡ 24실, 31㎡ 156실, 33㎡ 36실의 소형오피스로 구성된다. 지상 1~2층에 들어서는 상가 67실도 분양 중이다. 준공은 2017년 12월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상담문의: 02-409-8980)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51-4, 2층(지하철 8호선 문정역 2번 출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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