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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수능 100%로 가·나군 746명 선발

입력 : 2015-12-10 03:00:00 수정 : 2015-12-10 03: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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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어떻게 한양대 ERICA캠퍼스 정시는 가군과 나군에서 모두 746명(수시 이월인원 제외)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65%에 해당하는 481명을 가군에서 선발하는데 수능 100%로 결정한다. 인문·상경계열은 국어B와 수학A, 영어 및 사회탐구 2개 과목이며, 반영비율은 국어B 30%, 수학A 30%, 영어 30%, 사회탐구 10%다. 다만 경상대학 보험계리학과는 국어B 20%와 수학A 40%, 영어 30%, 사회탐구 10% 반영한다. 제2외국어 또는 한문과목을 추가 응시한 경우 사탐1개 과목 점수로 인정한다.

공학 인문 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한 팀으로 특허기술을 개발하는 COPE 수업 장면.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제공
자연계열은 국어A와 수학B, 영어 및 과학탐구 2과목이며, 반영비율은 국어A 20%, 수학B 35%, 영어 25%, 과학탐구 20%다. 예체능계열은 국어 A/B 구분이 없으며 B과목 선택 시 별도의 가산점도 없다. 탐구과목은 사탐 또는 과탐 중(실용음악학과는 직탐도 반영) 한 과목만 응시해도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이며, 합격자 발표는 ‘가’군, ‘나’군 일반전형은 내년 1월4일, 예체능계열은 1월28일 예정이다.

안산=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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