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학, B형 선택시 가산점 15% 부여 용인대는 정시에서 가군 군사학과 특별전형과 나군 일반학생 전형으로 479명을 뽑는다. 수능 실질반영비율이 높다. 인문사회계열은 국어와 영어 영역 각각 40%, 탐구영역은 1개 과목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수학과 영어 영역이 각각 40%, 탐구영역 1개 과목 20%를 적용한다. 예체능계열은 국어와 영어, 수학영역 중 상위 1개 과목을 70% 반영하고, 탐구영역에서 1개 과목 30%를 합산한다. 학교생활기록부는 인문사회·사범·자연계열은 국어와 영어, 수학, 사회(역사/도덕), 과학 교과 가운데 학년별로 성적이 좋은 4개 과목을, 예체능 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역사/도덕), 과학, 기술·가정 교과 중 성적이 좋은 4개 과목을 각각 반영한다. 학년별 가중치는 없다.
B형 선택 지원자는 취득 백분위 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다만 경찰행정학과는 국어B(20%)·수학A(15%)·영어(45%)를 반영한다. 육군본부와 협약을 통해 장교 육성을 목적으로 개설된 군사학과는 B형 선택 시 15%를 부여한다. 명성이 높은 무도·체육 분야 외에 문화예술 분야와 보건복지 분야를 특성화의 세 축으로 설정해 투자하고 있다. 영어와 중국어를 필수 교과목으로 선정해 외국어 소양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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