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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산타클로스 윤한, 달콤한 가창력...'여심 저격'

입력 : 2015-12-13 18:15:05 수정 : 2015-12-13 18: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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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장면 캡처)
'복면가왕' 피아니스트 윤한이 가창력을 뽐냈다.

윤한은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산타클로스로 출연해 루돌프와 함께 무대를 선보였다.  

윤한은 루돌프와 화음을 맞추며 노래를 불렀고 판정단들은 둘의 화음에 깜짝 놀랐다. 이어 판정단들의 추리 시간에 윤한은 탁구와 농구 수영 등의 포즈를 취하며 다방면에 재주를 뽐냈다.

하지만 윤한은 루돌프에게 패하며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해 정체를 공개했다. 이후 윤한은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부르며 자신의 복면을 벗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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