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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과거 비키니 입은 수애와 수중 키스...엉덩이 노출 '아찔'

입력 : 2015-12-17 16:00:15 수정 : 2015-12-17 16: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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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이 출연한 SBS 드라마 ‘펀치’가 드라마부문 방송비평상을 수상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래원과 수애와의 키스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10월 방송된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 2회 방송분에서는 수애(이서연 역)가 김래원(박지형 역)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서 밀회를 즐기며 로맨틱한 애정행각을 펼쳤다. 수영장에서 촬영된 만큼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수애의 비키니 몸매도 공개됐다.

섹시한 레드 비키니를 입은 수애는 탄력 넘치는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청순한 외모와는 다른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이어 김래원과 수애는 물 속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며 뜨거운 러브신을 연출했다.

한편 ‘펀치’는 김래원, 조재현, 김아중, 최명길, 온주완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김래원, 조재현은 올해 ‘SBS 연기대상’의 유력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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