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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선미 박혁권, 오달수 남다른 머리 크기 "어떻게 서 있는지 궁금"

입력 : 2015-12-22 14:24:19 수정 : 2015-12-22 14: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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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선미 박혁권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길선미 박혁권, 오달수 남다른 머리 크기 "어떻게 서 있는지 궁금"

길선미 재등장 한 박혁권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 출연 해 오달수 신체를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혁권은 지난 10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믿고 보는 남자들' 충무로 특집으로 박병은, 조달환, 영화감독 이병헌과 출연했다.

이날 길선미 박혁권은 오달수에 대해 "사석에서 한 번 뵀는데 화면에 머리가 작게 나오시는 것"이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박혁권은 오달수의 머리 크기에 대해 "길에서 오달수씨를 처음 봤는데, 처음 보고 어떻게 서 있는지 너무 궁금했다"며 멀리서도 한 눈에 보이는 오달수의 남다른 머리크기를 설명했다.

한편 박혁권은 지난 21일 SBS '육룡이 나르샤'에 길선미 역으로 등장했다. 길선미는 길태미와 쌍둥이 형제. 1인 2역을 소화한 박혁권은 길태미와 또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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