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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길선미 박혁권, 혼자 사는 이유 "결혼하고 행복한 꼴 못봤어"

입력 : 2015-12-22 14:39:42 수정 : 2015-12-22 15: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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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길선미 박혁권.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육룡이 나르샤 길선미 박혁권

배우 박혁권이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선미 역으로 돌아온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모은다.

'길선미' 박혁권은 지난 10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질문에 "주변에 결혼해서 행복하게 지내는 사람을 별로 못 봤다"라고 답했다.

이에 MC들이 "눈에 들어오는 여배우는 없냐"고 묻자 박혁권은 "방송 쪽에서 일하는 분들은 불편하다. 하지만 마음은 열어 놓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혁권은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길선미로 재차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길선미는 이방지(변요한 분)에 정체를 드러내며 긴장감을 고조시켜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게 하게 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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