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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굿모닝FM, 과거 "눈밑지방 재배치 시술 후 셀카가 낙이다"

입력 : 2015-12-22 14:57:15 수정 : 2015-12-22 14: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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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굿모닝FM 공개방송을 한 가운데, 과거 전현무의 시술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MBC `무한도전`
전현무 굿모닝FM, 과거 "눈밑지방 재배치 시술 후 셀카가 낙이다"

전현무가 굿모닝FM 공개방송을 한 가운데, 과거 전현무의 시술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현무는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전현무의 집을 기습 방문했다.

노홍철은 전현무의 얼굴에 놀라며 "뭐 했죠?"라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눈 밑 지방 재배치라고. 추석 때 했다"라고 밝혔다.

노홍철이 "배치가 안 됐는데요?"라고 놀리자 전현무는 "예뻤다. 원래는. 요즘 셀카 찍는게 낙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2일 오전 7시 전현무는 명동 거리에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 입니다'의 공개방송을 진행했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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