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고로 16가구 주민 38명이 인근 은평구청 강당으로 대피했다. 현재 균열이 발생한 주택 주변 진입로는 통제되고 있고 전기와 가스 역시 차단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주택 공사장에서 터파기 공사로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뉴시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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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12-26 13:05:27 수정 : 2015-12-26 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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