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오정연-박지현-이선영의 자연스러운 셀카 사진=오정연 sns |
오정연은 지난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전직 아나운서 둘과 현직 아나운서 둘. 오줌마표 점심상 해치운 후 디저트까지 듬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애, 오정연, 박지현, 이선영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네 사람의 편안한 옷차림과 민낯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동갑내기 여행하기'는 지상파 3사를 대표했던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가 친구가 돼 함께 홍콩으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4부작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