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소지섭 "낮엔 현모양처-밤엔 섹시한 女 이상형" 사진=하이컷 화보 |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의 과거 이상형이 재조명 됐다.
소지섭은 과거 한 방송에서 "섹시한 여성과 청순한 현모양처 중 어떤 여자가 더 좋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소지섭은 "낮에는 현모양처지만 저녁에는 섹시한 여자가 좋은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13회에서는 소지섭과 신민아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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