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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박서준, 깜짝 고백 "한효주가 다른 배우와 연기하는 것 짜증이 났다"

입력 : 2015-12-31 10:33:36 수정 : 2015-12-31 10: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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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박서준
'킬미힐미' 박서준, 깜짝 고백 "한효주가 다른 배우와 연기하는 것 짜증이 났다"

MBC 드라마 '킬미힐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킬미힐미'에 출연한 배우 박서준의 과거 고백도 화제다.

과거 영화 '뷰티 인사이드' 제작보고회에서 박서준은 "한효주가 다른 배우와 연기하는 것을 보면 짜증이 났다. 도저히 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서준은 "다른 우진이 어떻게 연기하는지 확인하려고 모니터를 했는데 질투가 나더라"며 "나랑 해야 하는데 다른 사람이랑 하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또한 박서준은 "내가 있는데 둘이 꽁냥꽁냥하니 아닌 것 같았다"며 "그 이후론 모니터를 보지 않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서준은 MBC '킬미힐미'에서 극중 황정음의 쌍둥이 오빠인 '오리온'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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