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소비자가 고른 작년 하반기 최고 신차… ‘제네시스 EQ900’선정

입력 : 2015-12-31 19:01:44 수정 : 2016-04-13 17:56:1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기아 SUV스포티지·쌍용 티볼리 순
SK엔카직영 설문조사 결과
최근 출시된 ‘제네시스 EQ900’이 소비자가 뽑은 올해 하반기 최고 신차에 뽑혔다. SK엔카직영은 최근 성인 남녀 437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25.4%가 EQ900을 올해 하반기 최고 신차로 꼽았다고 31일 밝혔다. 기아차 ‘The SUV 스포티지’(17.6%), 쌍용차 ‘티볼리 디젤’(13.0%), 한국GM ‘임팔라’(12.1%), 기아차 ‘신형 K5'(11.9%)가 뒤를 이었다. 수입차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17.2%)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이어 벤츠 ‘B200 CDI’(12.6%), 재규어 ‘XE’(9.6%), BMW ‘뉴 7시리즈’(8.5%), 렉서스 ‘뉴 IS200t’·아우디 ‘TT’(6.2%) 순이었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가 ‘올해의 톱 비디오’로 선정한 제네시스의 홍보영상 ‘메시지 투 스페이스’. 우주비행사인 아빠를 그리워하는 딸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미국 네바다주 사막에서 제네시스 11대를 주행시켜 지구 밖에서도 볼 수 있는 초대형 메시지를 만들어 낸다는 내용으로, 총 7153만3665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 제공
SK엔카직영 측은 “EQ900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해외 브랜드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을 예고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정재영 기자 sisleyj@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피프티피프티 키나 '청순&섹시'
  • 피프티피프티 키나 '청순&섹시'
  • 박신혜 '미소 천사'
  • 이세영 '청순미 발산'
  • 뉴진스 다니엘 '반가운 손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