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야 산다`/오퍼스픽쳐스 제공 |
영화 ‘잡아야 산다 (감독 오인천 )’가 두 주연배우의 호흡이 느껴지는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
'잡아야 산다
'는 잘나가는
CEO이자 일명
‘쌍칼
’ 승주
(김승우
)와 매일 허탕만 치는 강력계 허탕 형사 정택
(김정태
)이 겁없는 꽃고딩
4인방에게 중요한
‘그것
’을 빼앗기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심야 추격전을 담은 추격 코미디로 두 주연배우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
공개된 스틸은 속 두 사람은 극중
20년지기 원수로 등장해 아웅다웅하는
‘앙숙 케미
’부터 물건을 찾기 위해 똘똘 뭉치는
‘추격 케미
’까지 모두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
특히 두 배우의 서로를 못마땅한 눈길로 바라보는 모습은 영화의 유쾌한 분위기를 단박에 느끼게 해 팬들을 주목케 했다
.
‘잡아야 산다
’는 여섯 남자들의 파란만장 해프닝과 예측을 불허하는 기막힌 추격전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오는
7일 개봉한다
.
이슈팀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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