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문재인 "정책전문가 영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입력 : 2016-01-06 08:21:38 수정 : 2016-01-06 08:21:3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문재인 대표는 5일 "(당에) 정책전문가를 영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 모친의 빈소가 마련된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문 대표는 조문 온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과 얘기를 나누던 중 향후 당에 영입할 인재상을 이같이 전했다.

문 대표를 맞은 김 전 부총리는 "청년 구인난이 심각한 지금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수단은 창업밖에 없다.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세상에 없는 것에 투자해야 일자리가 살아난다"면서 "창업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을 모아 영입하라"고 말했다.

한편, 문 대표는 경기도의회발 준예산 사태로 중단 위기를 맞은 누리과정(만3세∼5세 무상보육) 지원금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공약만 지키면 다 해결될거라 본다"고 전했다.

<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피프티피프티 키나 '청순&섹시'
  • 피프티피프티 키나 '청순&섹시'
  • 박신혜 '미소 천사'
  • 이세영 '청순미 발산'
  • 뉴진스 다니엘 '반가운 손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