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단신] 미래에셋증권, 자산·연금관리 ‘앱’ 출시 외

미래에셋증권, 자산·연금관리 ‘앱’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자산배분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서비스 ‘자산관리앱’, ‘연금관리앱’을 최근 오픈했다. 이번에 출시된 앱은 지문인식을 통한 원터치 로그인을 도입했다. ‘자산관리앱’은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의 금융상품 매매는 물론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쉽게 구성해 주는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다. ‘연금관리앱’은 연금 가입부터 매매, 한도관리 등 폭넓은 연금서비스와 은퇴 준비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연금계산기를 제공한다.

HMC투자증권, 문의전화 응대 일원화

HMC투자증권은 본사 대표전화 및 전국 각 지점 대표전화로 걸려오는 고객 문의를 스마트금융센터로 통합해 전문 상담직원이 직접 응대하도록 하는 ‘전사콜통합시스템’을 최근 도입했다. 콜통합시스템은 스마트금융센터에서 1차적으로 고객에 응대한 뒤 필요에 따라 해당부서나 담당자로 연결되도록 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점 대표번호로 걸려오던 고객 문의 또한 스마트금융센터 한 곳으로 집중시켰으며, 영업직원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지점으로 연결해 준다.

유안타증권, 주식입고액 1% 현금 캐시백

유안타증권은 2016년 새해 첫 이벤트로 주식입고 신규고객에게 현금으로 캐시백을 지급하는 ‘주식입고 1% 캐시백’을 시행하고 있다. 주식입고란 증권사 계좌에 있는 주식을 별도 매매 없이 타 증권사로 이전하는 것을 말한다. 타 증권사에 보유 중인 주식을 유안타증권으로 이전하고 주식대여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에게 주식입고액의 1%를 현금(1인당 최대 100만원)으로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2월 말까지 주식입고액 기준 선착순 1000억원 한도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