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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단신] 재건축 ‘신반포자이’ 153가구 일반 분양 外

입력 : 2016-01-13 19:57:53 수정 : 2016-01-13 19: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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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신반포자이’ 153가구 일반 분양

GS건설은 15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자이’(조감도)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잠원동 66 일원에 조성되는 신반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8층의 7개동에 전용면적 59~153㎡의 607가구로 지어지며, 이 중 전용면적 59~84㎡의 15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4290만원선에서 결정됐다. 당초 시장에서는 4500만원까지 예측했으나, 조합과 시공사의 원만한 합의를 통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

계약금 정액제(5000만원)와 발코니 확장, 자녀방 2개소 붙박이장 설치 등 무상 옵션도 제공한다. 단지 바로 앞에 킴스클럽과 뉴코아아울렛이 위치하며, 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점과 센트럴시티 내 다양한 상업·문화시설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각각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영동대로 319 대치자이갤러리 1층에 마련되며, 59㎡와 84㎡의 2개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1644-5090

대우건설, 올 2만5264가구 공급 계획

대우건설은 올해 아파트 1만7859가구, 주상복합 6046가구, 오피스텔 1359실 등 2만5264가구의 주택을 전국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10년부터 7년 연속 주택 공급실적 1위의 자리를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도 아파트 2만8024가구, 주상복합 6504가구, 오피스텔 7640실 등 총 4만2168가구를 공급해 명실상부한 주택명가로서 부동산 시장을 주도했다. 올해에는 전세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2만67가구, 실수요층을 중심으로 신규주택 수요가 풍부한 지방에 5197가구를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고덕주공2단지 등 도시정비사업을 위주로 2293가구를 선보인다. 서울을 뺀 수도권에서는 교통과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이 풍부한 경기 안산과 시흥, 용인 등지와 하남, 평택 등 서울 접근성이 양호하고 개발계획이 가시화되고 있는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1만7774가구의 분양에 나서 실수요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지방에서는 대구와 부산 등 영남에 3479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며 충북 청주를 포함한 충청에 1718가구 등 5197가구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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