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1-27 08:52:31 수정 : 2016-01-27 08:52:2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SNS상에서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판다 찾기’ 그림은 잊어라. 이젠 6개의 영어 단어가 당신의 집중력을 시험한다. 단어들을 얼마나 빨리 찾을 수 있는가?
대화보다는 독서를 택한 가족들. 가운데 강아지만 여자아이와 소통하고 싶어하는 듯 보인다. 그림 곳곳에 가족이 하는 행동과 연관된 영단어가 쓰여 있다.
정답은 아래
숨겨진 영단어는 다음과 같다.
1. Read(개의 귀에)
2. Novel(아빠의 팔걸이 의자에)
3. Book(아빠의 안경에)
4. Story(엄마에)
5. Words(나무에)
6. Page(누워있는 소년에)
소셜미디어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수장 ‘암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4/09/30/128/20240930518856.jpg
)
[설왕설래]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수장 ‘암살’ 암살은 비합법적인 살인 행위다. 암살 주체는 개인과 특정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비밀결사 조직, 정부기관 등 다양하다. 세계사를 통틀어 주요 변곡점마다 암살이 등장했다. 최소한의 희생으로 최대 정치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수단으로 여겨진 탓이다. 손자병법의 저자 손무((孫武)나, 고대 인도 철학자이자 전략가인 차나키야는 암살은 십만 명의 군대가 할 일 ![[채희창칼럼] 기후위기 대응 절박성이 없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4/02/12/128/20240212510020.jpg
)
[채희창칼럼] 기후위기 대응 절박성이 없다 올해 추석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이례적 폭염 때문이다. 추석 사흘 전 성묘를 갔다가 32도가 넘는 불볕더위와 높은 습도 탓에 애를 먹었다. 준비해 간 음식을 놓고 차례를 지내는데 땀이 비 오듯이 흘렀다. 산소 주위에 모여앉아 고인과의 추억을 되새기는 건 엄두도 못 냈다. 현기증이 나 서둘러 그늘로 자리를 옮겨야 했다. “내년에는 추석 이후에 성묘해야 ![[기자가만난세상] 전 통일부 차관의 ‘손절 행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4/02/02/128/20240202514187.jpg
)
[기자가만난세상] 전 통일부 차관의 ‘손절 행보’ “통일부 꾀돌이로 유명하셨죠. 국회 수준이 높아질 겁니다.” 4월,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이 국민의힘 의원으로 당선됐을 때 통일부 직원의 말이었다. 통일부에선 처음으로 선배가 국회 진출에 성공해 고무된 분위기가 느껴졌다. 부처가 통째로 ‘간첩’ 취급을 받으며 풍비박산이 나고 자존감이 짓밟혔던 탓에 내심 이제 어깨 좀 펴려나 ![[김동기의시대정신] 빌런의 시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4/04/08/128/20240408505466.jpg
)
[김동기의시대정신] 빌런의 시대 빌런이 주인공인 시대다. 배트맨의 영원한 숙적, 조커 얘기다. ‘조커: 폴리 아 되’ 개봉과 함께 전작인 ‘조커’가 재개봉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조커가 처음 등장한 건 1940년대 미국 DC코믹스에서 출간한 ‘배트맨’ 연재였다. 이후 1990년대 팀 버튼 감독을 만나 잭 니컬슨의 조커가 탄생했고, 2000년대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을 만나 히스 레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