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운동본부는 이날 오전 9시20분 기준으로 온·오프라인 서명자가 101만2843명을 기록하면서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서명은 전국 71개 상공회의소와 서울 25개 구상공회를 필두로 전경련과 무역협회 등 147개 경제단체 및 업종별 협회가 참여하고 있다.
서명운동은 설 연휴 기간 귀성·귀경길에서도 이뤄질 전망이다. 용인상의는 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 부산상의는 KTX부산역 등에 서명대를 설치했다.
김용출 기자 kimgij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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