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지난 1월 말 슈퍼볼 광고의 예고편이 공개된 이래 페이스북의 ‘좋아요’나 SNS 댓글 등 네티즌 반응은 60만건을 넘어섰다고 LG전자 측은 알려왔다.
유력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경제 전문지 ‘월스트리트저널’은 “영화적 상상력을 가미한 미래지향적인 슈퍼볼 광고”라고 호평했다. 광고전문 잡지 애드위크는 “올레드TV 기술을 잘 나타낸 미래지향적인 광고”라는 지적했다.
LG전자의 올레드TV 슈퍼볼 광고는 영화 ‘글래디에이터’와 ‘에일리언’ 등으로 유명한 거장 리들리 스콧과 제이크 스콧 부자(父子)가 감독을 맡았다.
김용출 기자 kimgija@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