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전날 선교원에 도착, 봉사활동을 하다가 오후 5시 30분께 비빔밥을 먹고 나서 복통과 설사, 구토 등의 증세를 보였다.
김모(14)양 등 15명은 춘천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은 추가 환자 발생에 대비해 학생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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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2-18 07:50:26 수정 : 2016-02-18 07: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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