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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아저씨' 김인권, '반나체 상태로…' 사고로 죽음 맞이한 후 정지훈으로 환생

입력 : 2016-02-25 10:36:19 수정 : 2016-02-25 10: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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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아저씨' 김인권 출연 화면 캡처. 돌아와요 아저씨 김인권
돌아와요 아저씨 김인권이 화제의 키워드인 가운데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 중인 김인권이 사고로 죽음을 맞이한 후 정지훈으로 환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수목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첫 방송분에서는 영수(김인권 분)와 기탁(김수로 분)이 예기치 않은 사고로 죽음을 맞게 됐지만 두 사람은 천국에 갈 수 없어 도망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천국행 열차에서 탈출해 현세에 떨어지게 된 영수는 해준(정지훈 분)으로, 기탁은 절세미녀 홍난(오연서)으로 다시 태어나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정지훈은 40대 만년과장 김영수(김인권 분)의 영혼이 깃든 30대 엘리트 꽃미남 점장 이해준 역과 재벌그룹 회장의 숨겨진 아들인 본래의 이해준 역까지 1인 2역을 맡았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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