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장관은 이날 시내 모처에서 열린 개성공단 입주기업 로만손 협동화공장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늦은 감이 있지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소통과 신뢰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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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2-26 16:24:41 수정 : 2016-02-26 16: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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