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7일 삼성전자를 세계 1위 메모리 반도체 기업으로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받는 황창규 KT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1등 DNA’를 이렇게 강조했다.
![]() |
KT의 기가인터넷 누적 가입자가 지난달 23일 11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29일 100만명을 달성한 지 25일 만이다. 올해 220만명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KT 제공 |
특히 지난달 23일 KT의 기가인터넷 고객이 110만명을 돌파하면서 ‘정보통신기술(ICT)의 게임 체인저(변화주도자)’로 나서기 시작했다는 호평조차 나온다.
기가인터넷의 의의는 2006년 이후 10년 가까이 답보 중이던 인터넷 속도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는 거다. 즉 기존 100메가급보다 10배 빨라지면서 동영상과 게임 등 콘텐츠 소비도 급증했다.
실제 목포중앙병원은 KT-MEG를 적용한 스마트 에너지 시스템으로 무려 73% 정도의 에너지 비용이 절감되는 등 벌써부터 효과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KT는 2017년까지 기가 인프라에 총 4조5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예정대로 투자가 이뤄지면 생산유발 효과는 약 9조5000억원, 고용창출 효과는 3만2000명 수준.
KT 기가사업본부 측은 “올해에도 고객들이 더 좋은 품질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