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
배우 정만식이 SBS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의 출연을 확정지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정만식은 8일 오후 ‘딴따라’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정만식이 감독과의 의리로 출연을 결정했다”며 “정만식은 극중에서 작곡가 역할을 맡았다.”고 전했다.
이어 정만식은 ‘딴따라’의 연출을 맡은 홍성창 감독과 ‘드라마의 제왕’ ‘강구이야기’ ‘기분 좋은 날’에 이어 4번째 호흡을 맞춘다. 또한 극본을 집필한 유영아 작가와는 영화 ‘7번방의 선물’ 이후 두 번째라는 사실에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SBS새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전직 대한민국 최대 가수 엔터테인먼트 이사였지만 현재는 못 나가는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대표인 신석호의 성공담을 그린 작품으로 남녀주인공으로는 지성과 혜리가 출연 논의 중이며 오는 4월 20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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