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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일반인 건강강좌‘틀니와 같이 살기’

입력 : 2016-03-22 09:46:46 수정 : 2016-03-22 09: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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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류인철)이 3월 31일(목)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틀니와 같이 살기”를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노령인구가 늘어나면서 틀니를 사용하는 인구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치아의 상실로 고생해본 사람들은 새로운 의치의 사용을 손꼽아 기다리지만 막상 틀니를 장착하고는 익숙하지 않은 문제에 봉착하여 당황하곤 한다. 틀니는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보관과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한 번 만든 틀니를 영원히 사용할 수는 있을까?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보철과 임영준 교수와 틀니사용자들이 흔히 가지는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건강강좌부터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무료구강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헬스팀 이재승 기자 admin36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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