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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부산 해운대 내달 1일 동시 오픈

입력 : 2016-06-30 14:32:52 수정 : 2016-06-30 14: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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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과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가 내달 1일 동시에 오픈한다.

 이로써 국내 이비스 패밀리 호텔은 모두 10개, 국내 최대이자 국내 유일의 인터내셔널 호텔 매니지먼트사인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의 호텔 네트워크는 전국 6개 도시 19개 호텔 4831실로 늘어났다.

 이비스(ibis)는 월드와이드 호텔 체인 아코르호텔(AccorHotels)의 대표적인 이코노미 브랜드다.

 유럽에서 가장 많은 호텔수를 보유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1000여개의 호텔이 운영되고 있는 인터내셔널 이코노미 호텔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2003년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을 개관하며 처음으로 이코노미 호텔 시장의 문을 열었다. 인터내셔널 호텔 브랜드인 만큼 객실 디자인 및 시설, 침구, 고객 서비스 등 전세계적으로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코노미 호텔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자체 개발된 침구 및 침대세팅인 ‘스위트 베드(Sweet Bed)’를 선보이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 및 음료를 제공하는 ‘이비스 키친’, 오전 4시부터의 조식 서비스 제공, 15분 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는 ‘15분 개런티 서비스’, 프로페셔널한 서비스 스텝이 현장에서 바로 고객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엑스트라 스마일 서비스(Extra smile service)’ 등은 이비스 호텔 만의 특징이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과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는 모두 이비스 브랜드의 새로운 스타일이 적용된 ‘이비스 플래그십 호텔’이다. 이비스는 국가별로 브랜드의 핵심적인 서비스와 최신 디자인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호텔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비스 플래그십 호텔’은 다양한 측면에서 기존 이비스 호텔과 차별화된다.

 디자인을 강조한 공용 공간, 침실과 완벽하게 분리돼 독립적 공간을 확보한 화장실과 샤워실, 타깃 고객의 성향을 고려해 맞춤형 메뉴와 식단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온라인 체크인ㆍ체크아웃이 가능한 혁신적인 오퍼레이션 시스템 등은 이비스의 ‘궁극적인 편안함(Ultimate Comfort)’라는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더욱 시각적, 경험적으로 구현해낸다.

 서울 을지로5가 사거리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총 24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지상 20층, 지하 4층의 규모에 7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컨퍼런스룸과 레스토랑, 로비 바, 루프탑 바, 피트니스센터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해운대 해변으로부터 도보로 5분거리인 해운대 해변로에 자리한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는 지상 20층, 지하 3층의 규모에 5가지 타입의 객실로 구성된 237개 객실을 갖췄다. 최상층인 20층에 로비를 마련했으며, 레스토랑, 루프탑바, 라운지바,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의 부대시설도 준비돼 있다.

 기업고객들을 위해 특화된 2층의 연회장은 극장식으로 구성할 경우 최대 18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60명에서 120명까지 연회가 가능하다. 최대 40명이 이용 가능한 20층의 소규모 연회장에서도 기업 혹은 가족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두 호텔은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8월28일까지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객실을 제공하는 핫딜 섬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는 오픈을 기념해 8월 말까지 아코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정상가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객실을 제공하는 핫딜 섬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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