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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택시'서 신발 800켤레 공개, 네티즌들 "돈 자랑 하러 나오셨구만" VS "대리만족"

입력 : 2016-10-05 09:48:57 수정 : 2016-10-05 09: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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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소희통상 이혜경 대표가 '택시'에 출연한 후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인 황소희의 모친이자 소희통상 대표인 이혜경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했다.

인라 이혜경은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집안 곳곳에 빼곡하게 차 있는 신발 800켤레를 공개했다. 특히 2,000만원짜리 이탈리아 수제 부츠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와 대박 부럽다기보다 대리만족이다 특이하고 예쁘다고 살 수 있는게 얼마나 좋은건데"(별*), "어렵고 힘든 사람 좀 도와줘라 그 방송 보면서 진짜 힘 빠지더라"(styl****), "이 분 누군지 잘 모르겠고 무튼 자랑 잘 보고갑니다"(inuk****), "걍 돈 자랑 하러 나오셨구먼 그냥 웃지요"(yunh****)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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