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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 미얀마 투자 관련 세미나 개최

입력 : 2017-03-30 03:00:00 수정 : 2017-03-29 14: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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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 지평은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오는 4월7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2017년 정기 미얀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얀마 현지에서 제도적 환경 변화와 실무기관의 대응 속도를 직접 경험하며 쌓아온 지평의 문제해결 노하우를 소개한다. 지평 본사 미얀마 팀장인 정철 변호사가 ‘미얀마 투자법 개관’을, 지평 미얀마 현지법인의 고세훈 변호사와 오규창 미국변호사가 ‘미얀마 조세 제도 동향 및 불복 절차 소개’와 ‘미얀마 분쟁해결 절차에 대한 이해’를 각각 발표한다.

 특별히 미얀마 최초의 한국계 은행 라이선스를 취득한 신한은행 양곤지점 관계자와 띨라와 경제특구 실무책임자도 초청했다. 이들과 미얀마 금융실무 및 미얀마 내 특별경제구역 동향 관련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지평 정철 변호사는 “변화하는 미얀마 투자환경 속에서 기존의 경험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전개 양상에 대해서도 다양한 기업들과 머리를 맞대고 전망해 보는 자리를 가지고자 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현장에서의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지평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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