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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이른바 '바나나'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그 후보로서 네티즌들은 박선주를 지목하고 있는 상황. 이와 함께 그의 화려한 수상경력에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박선주는 지난 1989년 제10회 MBC 강변가요제 은상을 수상, 2007년 제4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여자가수상과 제4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최우수 팝 싱글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또 2009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올해의 가사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박선주는 김범수가 참여한 '남과여'와 바비킴이 부른 '사랑 그놈'을 작사·곡 하는 등 음악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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