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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2' 박은빈 백성현, 결국 '따뜻한 만남' 성사...모두가 원한 해피엔딩

입력 : 2017-04-23 12:41:36 수정 : 2017-04-23 12: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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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방송캡처


'내귀에 캔디2' 대미는 단연코 백성현과 박은빈이 장식했다.

22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2'에서는 마지막회를 맞아 백성현-박은빈과 윤박-김유리가 만나는 모습이 최종적으로 그려졌다. 

이날 백성현은 벚꽃을 보러 KTX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창문 밖 풍경을 영상으로 보여줬고, 창문에 비친 백성현의 모습에 박은빈은 캔디의 정체를 알게 됐다.

이미 정체가 들통났지만 백성현은 빨간머리 앤에게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을 부르며 노래 선물을 했다. 

둘은 용산에서 만났고, 백성현은 손에 꼭 쥐고 온 벚꽃 잎을 선물했다. 하루 종일 통화를 했던 백성현과 박은빈은 어색하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풍겨 보는 사람을 설레게 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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