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축하전화를 받고 있다. 서상배 선임기자 |
20대 총선에서는 청주 흥덕구에 출마해 지역구 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20대 국회에서 교문위 민주당 간사를 지낸 도 후보자는 박근혜정부가 국정역사교과서를 추진하자 국정교과서를 금지하는 내용의 ‘역사 교과용 도서 다양성 보장에 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저지운동에 나섰다.
△청북 청주(63) △충북대 국어교육학 학사·석사 △충남대 국문학 박사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제1심의위원회 위원장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 △19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20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제19대 문재인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문화예술정책위원회 상임위원장
송은아 기자 se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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