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예진이 노출 의상을 입고도 가슴을 가리지 않는 이유가 전해지며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가슴을 절대 가리지 않는 여배우’란 제목의 글이 큰 화제가 됐다.
게시된 글의 주인공은 배우 손예진이었다.
손예진은 “과거 신인때 잔뜩 긴장한 상태로 무대 인사를 한 적이 있다”며 “그런데 그 무대인사 이후 어머니께 많이 혼났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는 제가) 양손으로 (가슴을) 가린 체 인사한 모습을 보고 그게 예의가 아니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상대방이 불쾌할 수 있으니 손을 앞으로 모아서 인사해야 한다고 가르치셨다”라며 손으로 가슴을 가리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뉴스팀 bigego49@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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