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 전달 기념 사진. 왼쪽부터 김성묵 자이엔트 대표, 이경희 케이원 보안시스템 대표, 김수복 단국대 부총장, 김세곤 호진건설 대표, 이영기 단국대 보건과학대학장. 단국대 제공 |
단국대에 따르면 지난 21일 있었던 이번 선서식은 보건의료인으로서 실무에 첫 걸음을 내딛기 전 사랑과 봉사 정신을 함양하고 보건의료인의 명예과 존엄성을 갖출 수 있도록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선서식에는 단국대 김수복 부총장, 이영기 보건과학대학장 및 대학관계자와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보건행정학과, 치위생학과의 4학년 재학생 109명이 참석했다. 선서식 후에는 국가고시를 앞둔 재학생들을 격려하고자 보건과학대학 교수진들이 재학생들과 악수하고 덕담을 전하며 사제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단국대 예비보건의료인 선서식 단체사진. 단국제 제공 |
김수복 단국대 부총장은 “오늘 선서식을 계기로 우리 재학생들이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헌신하는 훌륭한 보건의료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우리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후원자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